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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지나서부터는 사실 대회 접수가 망설여진다.
기온이 갑작스럽게 올라가기 때문에, 아무리 일찍하더라도 레이스에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을것 같아서..
사실 이번 대회는 접수할 계획은 없었다..
같이 무주 하프코스에 나가기로 했던 모임원 한분이 갑작스러운 종아리 부상으로 무주 대회를 포기하셨다.
그리고 약간의 회복기를 거쳐 5월 2일에 개최되는 1회.. 구례 지리산봄길 마라톤에 하프코스를 신청 하셨다고하여
하프코스에 같이 접수하게 되었다.


구례 공설 운동장을 출발하여 지리산호수공원을 반환하는 하프 코스이다.
아무래도 지리산자락이다보니 고도차가 조금 걱정이긴 한데
대회측에서 제공하는 고저도를 봤을때는 반환점까지 계속 오르막이다가
반환해서 내리막이 시작되는것이 네거티브로 밀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원이나 다른 대회들에 비하면 생각보다 괜찮을수도 있겠다는..

근데. 5월 대회가 출발이 8시30분이 맞나.. ?
산지라 그래도 좀 시원하겠지 싶지만..
너무 늦은 출발이 아닌가 약간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같이 가시는분이랑 죽자고 뛰어서 140 도전해보자고 했으니
140을 목표로 달려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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