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스즈카 그랑프리가 다가오고있다. 직장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일단은 취소 수수료를 내더라도 최대한 가는쪽으로 준비를 하고있다. 스즈카 그랑프리 서킷으로 가는 기차표가 이제 슬슬 오픈이 되고있어서, 오늘은 퀄리파잉이 있는 4.5.(토) 기차표 예매를 시도했다. 전에도 예약 연습겸 포스팅을 한번 하긴 했으나, 막상 당일이 되니 또 뭐가 잘 안되서 험난 하다.  일단 전에 안했던 신용카드를 먼저 등록했다. 특별한거 없고 그냥 로그인 후에 내정보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누르면 카드 등록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티켓팅..  네이버 앱으로 접속해서 일정을 입력하고 검색 옵션에서 승차권만 구입 칸을 체크해야한다. 특급열차 지정석있는 열차칸을 같이 체크해도 되긴하는듯? 그냥 넘어가면 티켓이 조회는 되는데 ..

스즈카 그랑프리 티켓을 구매하고 내년 4월즘 비행기표랑 숙소를 사면 되겠지.. 일단 어떻게든 가는 방법이 있겠지 라고 마음 놓고 있었는데 막상 알아보기 시작하니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준비 또한 여행의 일부이니 교통편을 먼저 알아보기로 했다. 우리는 나고야로가는 비행기를 잡을 예정이라 나고야 쪽에서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기로 했다.스즈카 서킷 홈페이지에 가면 그랑프리 기간에 서킷으로 가는 방법이 친절하게 다 나와있다(한국어 안내는 없는것이 함정) 홈페이지에 가면 여러가지 교통수단이 나오는데 대충 이정도 같다.차량/ 기차+버스/ 버스/ 기타 수단 이중에 그나마 내가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은 2번(기차+버스), 아니면 3번(직행버스)이다.여기저기 알아보니 직행버스는 왕복 금액..

10.13일 11시부터 25년 스즈카 그랑프리 티켓이 모빌리티 스테이션에서 판매시작됐다. 올초에 상하이 그랑프리 가려다가 티켓 구매에 실패해서 못갔는데 올해는 어떻게든 구매해보겠다는 의지.. 11시 전부터 저런 대기 안내가 뜨더니 11시 후에는 예상시간 뜨면서 접속불가.. 저 사람이 저기까지 가는데 1시간이나 걸렸다. 접속을 하면 우측에 좌종 선택에서 구역별 좌석을 픽하고 결제창으로 넘어가는데 좌석은 벌써 팔린곳이 많았다..나는 전부터 그냥 돌아다니면서 아무데나 앉아서 보는걸 사려고 했는데 막상 좌석 선택을 누르니 티켓 설명이 없어서 당황했다는..이전에 모빌리티 홈페이지에서 16,000엔 하는 티켓을 봐뒀는데 이게 오늘보니 니시에리아 티켓이었다.아무것도 모르고 질렀는데 나중에 공부해보니 '니시'가 일본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