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 이야기

[후기] 2025 대전 초록우산 마라톤 : 그런데 너무 더웠던..

havefun801 2025. 10. 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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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첫 대회인 대전 초록우산 마라톤에 참가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더웠다. 너무 더웠다.. 아침 기온이 27도 정도였는데 햇볕이 너무 강해서 체감온도는 그 이상이었을듯

오늘은 부산에 같이갔던 친구들이랑 같이 대회에 참여했는데 거리는 전부 달랐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은 느낌,

이벤트 부스는 많이 있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서 조금만 빨리왔으면 여기저기 기념품 많이 쓸어담았을듯. 주차는 엑스포 광장에 해도되는데 나는 지하주차장이 보이길래 바로 지하로 들어갔다. 다행이 자리는 넉넉했다는.

1.날씨

9월은 아직 더웠다. 사실 오전 8시에 27도면 달리기 하면 안되는게 맞는듯.. 대회 뽕이고 나발이고 덥다.

2.코스 및 도로통제

특이한점이 있다면 거리별로 코스가 다 다르다. 출발점은 같고 천변을 기준으로 네방향으로 찢어져서 달린다. 다만 아쉬운점은 도로를 통제하는 대회가 아니다보니 천변을 달리게 되는데, 중간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과 교차해서 조금 위험하기도 했다. 중간에 폐기물 차량이 코스로 들어왔는데, 아예 통제가 안되는게 조금 아쉬울 따름.. 초반에는 어쩔수없이 병목이 조금 있기른 했는데 산책로 쪽으로 진입하면서는 산책로가 쪼금 넓은편이긴 했어서 많은 인파가 한번에 달려도 크게 막히는 느낌은 없었다.

급수는 2.5km, 4.5km 7.5km 세번 있었던듯,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달리면서 급수하는거 자체는 어려움은 없었다.

3.전체적인 운영

일단 엑스포 광장이 넓고 참가자가 많지 않아서 통제도 잘 되는 느낌이고 매끄럽다고 느꼈다. 그리고 기념품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고, 뭐 서명하면 아이스크림도 주고, 근처에서 요구르트, 떡, 레몬에이드 등 이것저것 먹거리도 많았다.

주차도 3시간 정도 무료였기 때문에 10k 구간 런닝 후에 행사를 즐기고 나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순위를 보니 10km 전체 참가자가 650 명 정도 되는거 같은데 확실히 날이 더워서 그런지 55분 기록인데도 등수가 높은 편인가...?

오늘은 전체적으로 준비도 부족했다. 땀이 많이나는 편인데 차 어딘가에 있는 헤어밴드도 찾기 못했고, 차에 있던 식염포도당도 챙기면 좋았을텐데 그 생각도 못했다. 날이 더워서 7k구간인가 급수대 어디쯤에서 한 500m를 걷다가 마지막 2k구간을 달렸다. 분명 준비도 부족했지만. . 너무 더웠다..

 

메달은 아기자기하고, 기념품봉투에 여러가지 과자와 음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었으나 먹을 기운은 없었다.

 

열쇠고리도 있었다. 써먹을지는 모르겠고, 그냥 장식용아닐까..ㅋ

9월은 아직 덥다.

 

원글 : https://blog.naver.com/havefun801/22399753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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