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에어리얼 드론 구매 및 사용후기.. 쉽지않네

havefun801 2025. 7.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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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가 다양한데, 그중에 한 가지가 드론이다. 이유인 즉, 드론으로 항공촬영을 해보고 싶기 때문.. 얼마전 에어리얼 이라는 브랜드 드론이 연습용으로 저렴하게 나온다는 후기를 보고 6만원 정도에 드론을 하나 구매 했다.

 

 

 

박스 안에는 작은 가방이 있고, 이 가방안에 드론, 배터리 3개, 장애물 감지 센서, 조종기 등이 들어있다.

 

 

 

 

일단 배터리는 어느정도 충전이 되서 오는 듯 하고, 설명서에 QR 코드가 있는데, 해당 코드를 찍으면 전용 어플 다운로드 탭으로 이동한다.

 

 

 

연결 방법은 어렵지 않고, 드론에 배터리를 장착한 후 핸드폰 어플을 켜면 좌측 상단에 드론이랑 연결되는 와이파이가 잡히는데, 그것을 클릭하고 시작을 누르면 드론 카메라에서 보이는 시야가 폰으로 송출된다.

한 30분정도 날려보고 느낌을 잠깐 이야기 하자면.. 가격대비로 치면 적당해보이지만 굉장히 위험할 수 도 있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항공샷 화질이 매우 좋지 않다는 점에 아쉬움이 생긴다.

드론은 야간 비행시 허가를 받아야해서 그냥 집에서 한 번 날려보려다가 근처에 있던 천 에코백과, 두꺼운종이 봉투를 찢어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한데, 방에서 날린답시고 가까이 있었는데 나한테 날아왔으면 피봤을듯..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날개쪽을 감싸는 보호장치가 없어 뭐 하나 치면 드론이든 뭐든 작살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일단 방에서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이 별로 없는 한적한 공원으로 나가서 다시 작동을 해 보았다. 일단 내가 처음이라 조작미숙인 것을 감안하고, 드론을 날리면서 아쉬웠던 점 몇 가지를 적어보면

1. 카메라 화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

 

사실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영상도 사진도 마찬가지로 화질이 그닥..

2. 호버링..?

제자리에서 그대로떠있는게 호버링이라고 한다던데, 처음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제자리에서 올라갔다가 그뒤로 조종을 시작해야하는데,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호버링이 아니라 한 쪽 방향으로 막 날라가 버렸다... 그래서 제어하려고 좀 당황하기도 한 듯..

3. 최대 비행시간

배터리가 3개라 최대 40분 비행할 수 있다고 써있긴 한데, 사실 배터리를 세개나 끼울 수는 없다. 그냥 하나에 10분 내외로 3개가 들어있으니 산술적으로는 40분 정도 가능한데, 연속 40분 비행은 아니니 참고 하길..

4. 내구성..

내구성이 좋지 않다. 날깨쪽 보호막이 없어서 그런지.. 사실 날개가 부러지진 않았지만 한번 떨어지니 모터 하나가 바로 동작을 못해서 그냥 복귀했다.

 

 

 

이 영상 이후.. 한쪽 날개 모터가 더이상 돌지 않아.. 자리를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사실 드론에 대해 잘 모르긴 하지만 이게 한 번 떨어지고 날개가 고장나는게 맞는건가..

일단 판매자 스마트 톡에 문의는 남겨둔 상태이다. 관련 사이트에 질문답변 게시판을 보면 작동이 잘 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많은데, 이게 조작미숙인지 원래 이런건지

이상 30분 만에 6만원 태운 후기를 마친다.

 

원글 : https://blog.naver.com/havefun801/22392372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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