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에 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제 4월 서울 하프 마라톤을 준비해야한다. 한 달 반 정도 남은 상황인데, 하프 대회 전에 전북에서 열리는 대회 하나를 추가로 접수했다. 일단 10k만 달릴 계획인데, 이번에도 역시 목표는 40분대 기록을 세우는 것이다. 다른 대회랑 가격은 차이가 없는데, 지역 특산물 대신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그리고 특이한점이 샤워장이 있다는것. 지역 대회더라도 사람이 많아서 이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부안해변마라톤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