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런닝용 시계 가민 포러너 55 적응기(17) : 아직은 적응이 안되는 트랙러닝 기능

havefun801 2025. 6. 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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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학교 트랙에서 달려보았다. 같이 대회에 출전하기로 한 모임원과 첫 런닝이었는데 트랙기능을 활용해볼 기회였다.

 

 

트랙 러닝을 선택하고 왼쪽 중간버튼을 누르면 설정창으로 넘어간다. 데이터 화면 설정과 레인번호를 설정하는게 있는데 실제 런닝을 할때는 레인1로 설정하고 달렸다.

기본 데이터필드는 랩거리/랩타임/랩 페이스이다.

기본 런닝의 랩거리는 1.0km인데, 트랙 런닝의 경우 400m/800m/1,600m 세 가지밖에 없다. 특별히 설정하지 않으면 1,600m로 설정되는듯.

 

 

달리는 중에 랩거리가 1,600m가 되면 좌측 시계 화면은 초기화되고 다시 기록이 되고, 총 시간은 누적 기록된다.

오늘은 같이 뛰는 사람과 5-6레인을 번갈아 가면서 런닝을 했다. 3-4km정도 달리고 서로 레인을 바꿔서 달린듯하다.

트랙 기능으로 10k를 뛰고 런닝을 종료했다.

 

 

달리기를 할때 항상 스트라바를 같이 켜놓고 런닝을 하는데 기록이 차이가 많이난다.. 사실 스트라바도 못믿겠는게.. 제법 빠른속도로 달리면서 계속 말을 했는데 저 기록이라고...?

트랙 기능으로 달린것보다 실제로 1k 정도 더 빠른 페이스로 달렸다고 나오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트랙 설정할때 1번 레인으로 설정하고 달리니까 한바퀴를 400m로 잡아서 거리를 측정한듯하다.

 

가민스포츠 어플로 영상을 추적해보면 한바퀴에 400m씩 늘어나는게 보인다.

실제로는 5-6레인에서 달렸으니 레인 반경차이가 1k정도 반영이 안된듯.

같은 레인으로만 달릴 수는 없는데 이렇게 설정을 미리 고정시켜놓을 필요가 있나... 연구가 더 필요하다.

 

원글 : https://blog.naver.com/havefun801/223815356543

 

런닝용 시계 가민 포러너 55 적응기(17) : 아직은 적응이 안되는 트랙러닝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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